
出家 및 修道의 참뜻
이 주말 출가를 새롭게 시작한지는 2년이 좀 넘은 것 같습니다.
주말출가를 생각하면 우리 법당의 역사를 또 다시 한번 되돌아 보게 됩니다.
우리 법당이 이제는 많은 국내 사람들을 비롯한 외국사람들까지도 꽤 알려져서 많은 사람들이 국내에서 여러 사찰 종교단체 에서 초청을 했고, 그리고 해외에서도 초청을 한다는 소문이 있었고, 그렇게 해서 상당히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되어왔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어서 백선생님이 위대하다는 소문을 내게 됨으로써 드디어 BTN같은 데서는 ‘불세출의 도인 백성 욱박사’라는 다큐멘터리를 제작에까지 이르게 되었는데 그것은 그전에 비해서는 백박사님은 거의 무명의 존재로서 세상에 드 러나지 않다가 우리가 주말출가를 하게 됨으로써 비로소 사람들이 모여들고 그리고 사람들한테 관심의 대상이 되고, 드디어 백박사님의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기까지 이르게 되었던 거 같습니다.
심지어는 백박사님의 제자의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는데 거치지 않고 새로운 작가가 드러나서 저의 평전評傳을 쓰는데 까지 지 금 이르게 된 것은 이 원동력은 모두 주말 출가에 있었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저는 이 출가의 참뜻, 그리고 정진의 참뜻, 그리고 수도의 뜻을 새롭게 한번 규명해보고자 합니다.
잘못 규명된 것은 잘못된 가르침으로 이어지고 본래 석가여래가 말씀하신 것과는 전혀 다른 뜻으로 전개될 수 있다는 것은 저 는 너무나도 잘 알았습니다.
석가여래의 뜻만 잘못 전달되는 게 아니라 바로 몇 십 년 전에 바로 한 스승 밑에서 한 솥밥을 먹으면서 똑 같은 가르침을 들 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의 취미나 성향이나 근기에 따라서 전혀 다른 가르침으로 변질되는 것을 보고 첫 가르침이 어떻게 전 달되느냐 또는 누구에게 의해서 전달되느냐가 상당한 차이를 불러온다. 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 출가를 생각하면서 참 불세출의 도인이라고 생각하는 우리스승의 가르침의 참뜻 이것이 무엇인가를 다시 곰곰이 생 각하게 되었습니다.
출가의 참뜻, 정진의 참뜻만 잘 안다면 올바른 스승의 가르침이 제대로 전달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우리가 너무나도 잘 아는 出家의 뜻,
그리고 초등학생들도 쉽게 대답할 수 있는 수도의 참뜻 사실은 그네들이 알고 있는 것과는 상당히 잘못된 것이다.
우리가 참 뜻을 알아서 예전처럼 우리 무명의 단체가 이제 상당히 유명의 단체가 되 듯이 우리도 이젠 유명한 단체가 되기도 전에 아주 혹독한 재앙을 만나서 우리는 거의 산지사방으로 흩어지는 수모를 겪으면 서 어려움에 봉착했던 것도 사실입니다.
이제 2년 조금 지났기에 새로 저는 어떻게 보면 초심의 마음으로 주말 출가를 새로 시작해 보려고 하고 주말출가의 첫 단추를 용어를 잘 규명해서 선지식의 가르침대로의 용어의 뜻을 실천해서 진행해 보고자 오늘 출가 및 수도의 참뜻이라는 제목을 흑 판에 써서 그 말씀을 새롭게 생각해 보도록 합니다.
우선 出家 그러면 우리는 가정을 떠나서 사랑하는 부모를 등지고, 친구를 멀리하고, 그리고 절로 도인을 찾아서 부처님 세계로 가서 영원한 행복을 찾는 길, 이것을 출가라고 생각하고 우리는 해 왔습니다. 그래서 출가를 하려면 우선 복색부터 달라야 되 고, 외모도 달라야 됩니다. 그래서 죄업의 상징인 머리를 다 깎는다고 그럽니다. 그리고 먹물 옷을 입고 출가를 해서 절로 들어 가서 절 생활을 오래 하면서 특히 부모, 자식 간의 인연을 영원히 단절하는 것을 우리 수도를 출가로 생각합니다.
성철스님같은 분은 심지어는 어머니가 돌아가셔도 찾지 않았다고 그럽니다. 가정을 찾지 않았다고 그럽니다.
예전에는 출가자 를 상당히 존중을 해서 지금도 그 전통입니다만 스승이외에는 누구에게도 절하지 않습니다.
부모에게도 절하지 않는 것이 출가자의 특성이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런데 이런 식의 출가는 결국은 불교의 참뜻을 상당히 왜곡하게 돼서 불교신자를 점차 감소하게 되고, 불교를 비실용적인 종 교를 만들어서 사람들로 하여금 또는 성직자들로 하여금 점점 불교를 멀어지게 하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아마 희유한 도인, 저는 불세출의 도인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만 불세출의 도인 백성욱박사는 이런 것을 염려하셔서 이 시대의 새로운 불교의 바람직한 불교의 특성을 제시하셨던 거 같습니다.
우선 용어부터 정의를 새롭게 하셨습니다.
즉 出家는 業報에서 벗어나서 부처님 세계로 나아감을 말한다.
이렇게 규정하셨습니다. 그이가 가정에 있든 절에 있든 그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절에 있다하더라도 업보놀음을 계속할 수가 있다면 이건 출가가 아니고 즉 재가 속가에 살더라도 부처님 을 향 할 수 있으면 이것이 진정한 출가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마 이렇게 말씀하신 스님이 있었는지 저는 아마 없었을 겁니다.
혜능대사의 책을 읽고 그것을 강의한 적도 있었었습니다.
원효스님의 말씀도 틈틈이 적지 않게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 어떤 분 도, 달라이라마도 마찬가집니다만 세상에 살더라도 부처님을 향하면 이것이 진정한 출가요.
출가했다하더라도 업보의 세계에 서 산다면 이것은 진정한 출가가 아니다. 이렇게 얘기하신 분이 어디 있습니까?
그런데 그렇게 말만 하셨을 뿐만 아니라 실천도 거기에 따라서 똑 같이 해라. 이렇게 말씀을 하셨던 겁니다.
법화경의 해석도 재가, 출가를 이런 식으로 정의하는 한 법화경의 해석도, 또는 법화경의 해석뿐만 아니라 아함부경전, 방등부 경전 특히 금강경을 비롯한 대 소승 모든 경전 특히 대승경전의 꽃인 화엄경 법화경도 재가 출가의 해석함에 따라 그 해석도
경전, 특히 금강경을 비롯한 대.소승 모든 경전, 특히 대승경전의 꽃인 화엄경, 법화경도 재가, 출가의 해석함에 따라 그 해석도 당연히 달라져야 됩니다. 그런데 천편일률적인 출가의 뜻을 그대로 따르면서 각종경전을 해석하는 한 이 시대에 뒤떨어지는 해석이 될 수밖에 없고, 많은 사람들로부터 외면당하는 불교로 전락할 수밖에 없다고 이렇게 생각합니다. 실지로 그렇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가르침, 선지식의 가르침이 이 시대에 새로운 각광을 받게 되었던 것은 이런 용어 우선 불교에서 쓰는 출가니 재가니 고통이니 이런 것에 대한 정의를 새롭게 했다는 데서 우리가 각광을 받을 수 있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즉 법화경에 이런 구절이 처음에 나옵니다.
‘삼계무안三界無安 유여화택猶如火宅 - 삼계는 무안하고 불타는 집과 같다. 모든 고통이 굉장히 충만해 있다.
이 이야기를 듣 고 저는 참 위로를 받고 감동을 했던 적이 있습니다.
역시 부처님만이 제 속을 아는 구나! 이렇게 생각을 했습니다.
아마 지금 생각해보면 그 구절을 읽고 감동을 했을 때 제 마음속 에는 세상 살기는 참 고달프다.
정말 고해라고 하더니 이 정말 고해로구나. 생사, 생로병사도 고통이요.
애별리고愛別離苦, 원 증회고怨憎會苦, 구부득고求不得苦 오음성고五陰盛苦 이것도 다 고통이요.
다 고통 아닌 것이 어디 있느냐? 이 고통의 세계를 멀리 떠나서 열반의 세계로 들어가라.
이런 말씀을 듣고 저는 깊이 심취했던 거 같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출가를 결심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출가를 하려고 하는데 2가지 난관에 부딪혔습니다. 한번은 어머니는 이야기를 해도 전혀 안 통하는 것 같고요.
그래서 어머니를 제키고 소위 세상의 모든 것을 다 안다는 밝은 선지식이라는 학자가 있었습니다.
그이는 불경뿐만 아니라 사서삼경 까지도 무불통지無不通知라 아주 대단한 승려출신의 대학자가 있었습니다.
그분한테 제가 한번 여쭤봤습니다.
저는 불경을 읽으면 읽을수록 참 이 세상에서의 삶이란 게 너무 덧없는 것이고 출가만이 참 보람된 일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 니다.
저는 드디어 출가를 결심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이렇게 했더니 그분이 칭찬하실 줄 알았어요.
그랬더니 제가 서울대학 을 다니고 장래가 촉망되는 사람임을 아셨던지 아! 이 사람 정신 돌았나.
왜 출가를 하려고 그래? 저는 너무나 놀랬습니다.
그 분은 불교를 위해서 모든 것을 바치신 분이고 젊었을 때 아주 승려였고 승려 중에서도 똑똑했기 때문에 일본인들이 그를 뽑아 서 일본으로 유학을 받았던 최고 엘리트였고 부처님을 정말 위대하신 분이라고 누누이 강조하셨는데 어째서 제가 출가하는 것을 정신이 돌았다고 생각했을 정도로 이렇게 생각이 틀릴까?
그이는 아마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는 참 놀라고 ......했습니다만
생각해보니까 선지식 안 계신 출가는 저는 지금 권하고 싶지가 않습니다.
선지식 안 계신 출가는 출가해서 웬만한 대승근기가 아니면 거의 성공하기가 어렵다는 것을 이제는 너무나도 잘 알게 되었습니다.
그분의 말씀에 저는 놀라고, 당황했고, 심지어는 그이를 경멸하게 되는 데까지 이르게 됐는데 나중에 백박사님을 만나서 출가 를 하고 보니까 선지식이 없는 출가는 별의미가 없습니다. 확실합니다.
또 반드시 선지식이 있는 재가불자는 출가하지 않아도 된다.
이런 결론을 내린 것이 제 솔직한 심정입니다. 저는 그전에는 在 家라는 것은 부처님을 향하지 않는 겁니다.
절에서 승려가 돼서 머리를 깎아도 선지식이 없는 불교를 행 하는 겁니다.
그것은 그대로 三界無安, 유여화택猶如火宅이요 중고충만衆苦充滿이요 심가포외甚可怖畏입니다.
그런데 재가든, 속가든 선지식과 함께 하는 불교는 그대로 잘하면 상락아정常樂我淨의 삶을 살 수가 있다.
이렇게 봐도 틀림없 다. 영원한 열반의 세계에 산다. 이렇게 얘기해도 됩니다.
그런데 이 차이가 있어요. 재가든 출가든, 수도에는 한 관문을 넘어야 됩니다.
머리 깎고 산속에서 승려노릇 하는 것은 그때는 참 어렵다고 생각했고 저는 스님이나 성직자를 보면 참 존경합니다만 조금 첫 관문이 선입견이 깨치는 고통을 제외하고서는 그렇게 어렵지 않은 것을 느낍니다.
왜냐하면 내가 거기서 세상의 두려움을 벗 어나 편안하게 안주하는 그런 이익까지 차지할 수 있어서 사실 그게 어렵지 않다는 것을 뒤늦게 알았습니다.
진짜 어려운 것이 무엇이냐 하면 소위 천륜이라고 하는 것, 천륜이라는 것이 무엇입니까? 부모, 형제 처자, 피를 서로 나눈 이 런 인연들 이것을 천륜이라고 얘기합니다. 천륜의 반대는 패륜입니다.
그래서 옛날에 유교학자들은 승려들을 천륜을 깬 패륜 아들이라고 비난 한 적이 있습니다.
조선시대 특히 그랬었습니다. 저의 아버지 때만 하더라도 승려들을 4대문 안으로 잘 못 들 어오게 하고 승려들한테 자네, 자네 하면서 하대를 했습니다. 그런데 일본이나 대만은 상당히 틀렸다고 그럽니다.
대만은 승려들이 상당히 대접을 받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유교가 득세를 해서 저의 아버지시대 사람들은 1910년대 사람들입 니다.
이때 사람들은 승려들을 하대를 쌍놈처럼 똑 같이 취급을 했던 시대입니다. 천륜을 깬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천성을 거슬릴 수 없다. 라는 것이 특히 유교의 특징입니다.
식, 색, 수면 이것은 본능으로 영원히 끊을 수 없다. 저도 그 렇게 알고 살았습니다. 언뜻 보면 틀리지 않은 것 같아요.
그런데 수도라는 참뜻을 알아야 됩니다.
즉 수도는 천륜, 천성, 본능이 착각이요. 허상임을 깨우친다는 겁니다. 저는 천성은 도저히 바뀌지 않는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본능이라는 것은 도저히 없앨 수 없는 것을 본능이라고 그렇게 저는 알고 있었습니다.
실지로 본능을 뛰어넘은 사람은 아무리 점잖은 사람이라도 아주 드문 것을 제가 나이 먹고 수도하려고 하고 보니까 자기 본능을 뛰어넘는다는 것은 참 쉬운 일이 아 니로구나. 이렇게 알게 됐습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천성, 천륜, 본능을 부작용 없이 슬기롭게 넘기는 방법을 제시하신 분이 바로 이 시대의 도인이신 백박사님이 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분은 급격한 방법으로 아주 지조를 가진 선비의 투지로 그리고 백천간두에 진일보한다는 그런 선사 의 정신으로 본능을 없애라.
천성을 끊어라. 천성이 허상이니라 이렇게 얘기했다면 여기(바른법연구원 법당)에 올 사람 아무도 없었을
거고, 저도 불교 안 믿었을 거예요.
그런데 우리 스승께서는 천성, 천륜, 본능이 끊기 어렵다고 생각한 그 자체가 허상이다.
그 생각을 바치는 것은 물론 잠이라는 것이 본래 극복하기 어렵다. 금강경 7독이, 그리고 자시가행정진이 고행이라는 생각부터 바치라고 이르셨습니다.
무슨 생각이든지 그것을 착각인줄 알고 바치면서 그 가르침을 구체적으로 정리해 놓은 금강경만 제대로 읽는다면 누구나 본 능의 세계, 천성의 세계, 천륜의 세계를 뛰어넘어 常樂我淨의 부처님세계로 들어갈 수 있다.
요렇게 말씀하신 것이 도인의 말 씀의 기본이었습니다.
절대로 도인은 저를 만나서 엄하게나 근엄하게 이런 표정을 짓지 않았습니다.
친절한 아버지처럼, 정말 따뜻한 스승처럼, STEP BY STEP으로 하나하나 잘못된 사고방식을 바꿔나가도록 가르치셨는데 그것이 처음에 금강경 1독으로 시작을 했던 겁니다.
아 침, 저녁으로 1독해라. 그리고 낮에도 금강경 읽을 수 있으면 더욱 좋은데 먹고 살아야 되지 않느냐.
그래서 생업에 종사해라. 그렇게 쉬운 방법으로 가르치셨습니다.
그리고 7독이니 가행정진이니 이런 얘기는 아예 하시지도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다 보니까 점점 마음이 편안해지고 재앙이 소멸이 되고, 그리고 먹는 생각, 그리고 사랑과 미움, 그리고 잠에 서도 점점 엷어지는 것을 느낍니다. 그때 그래도 근본적인 재앙이 안 없어지거든요. 그럼 이렇게 얘기하세요.
절대 출가해라. 이런 얘기하시지 않습니다. 집에서 업보들 속에서 공부하는 것은 쉽지가 않느니라.
업보에서 벗어나면 좋으니라. 또 업보가 해 탈되면 또 다시 가정으로 돌아가는 것이 좋다. 요렇게 단계단계 얘기를 합니다.
그러면서 공부를 하더라도 일단은 업보 속에서 공부하면 공부가 더디지만 선지식 만나서 공부하면 더욱 좋게 되느니라. 그리 고 그것도 출가도 3년, 10년, 이렇게 주장하지 않습니다.
영구출가는 더더욱 백박사님 밑에서는 영구출가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를 머리 깎게 하지 않으셨습니다.
복장도 승려복장 입지 않게 하셨습니다. 똑같이 이 공부는 재가든, 속가든 어 디에서도 공부할 수 있다. 단지 업보 속에서 공부하는 것은 덜 효과적이기 때문에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다면 지중한 업보를 함께 살면 일이 안 된대요.
그러니까 그 업보가 좀 옅은데 나아가서는 선지식이 있는데서 공부해라.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제가 군대에서 지극한 고통을 받을 때 토요일 날 하루 저녁 자고 와서 금강경 읽어도 정말 극락세계를 체험한 적이 있었는데 그것을 집에서 했다면 안 됐을 겁니다.
단 하루라도 집을 떠나 즉 업보에서 떠나는 이런 도인 계시는데서 공부하는 것이 그런 효과를 맛 봤고 이것이 저는 백박사님이 죽을때까지 출가해라. 절대 이런 말씀하시지 않습니다.
3년만 한번 공부해봐라. 그럼 세상에 나가서도 건강한 사회인이 될 것이다.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또 세상에 있을 때 지치면 또 출가해라. 원효스님이 바로 그랬느니라.
그이는 승려가 됐었다. 승려가 되었으면서 많은 사람의 존경을 받았다.
그 존경이 이만하면 되었다하는 생각으로 오만하게 되 면서 그이는 그렇게 되자 승려의 길을 버리고 다시 속가에 들어가서 복성거사라는 이름으로 칼춤을 추고 돌아다녔다.
그런데 그런 속가에 오래 있으면 또다시 마음이 흐트러지기 쉽기 때문에 또 다시 출가를 하고 출가와 재가를 반복하면서 밝아지신 분 이 바로 원효스님이다. 기록에 있는지 없는지 그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백박사님은 저한테 영원한 출가를 권하지 않으셨습니다.
저이한테 한 3년만 해봐라. 이렇게 했던 거고 저도 제대와 동시에 3년 이라는 시한이 있었으니까 출가할 마음을 냈지, 죽을 때 까지 해라 이랬으면 아예 하지도 않았을 겁니다.
그런데 3년이라는 기간이 짧지 않았고 그동안에 이런 본능이니 천성이니, 천륜이라는 이런 개념을 벗어나서 step by step으로 했더니 정말 잠은 도저히 저는 몇 시간 이상 안 자면 안 된다.
이런 관념에서 벗어나게 되더라고요. 음식도 하루에 한끼만 먹고 지내본 적이 있는데 이 공부를 하니까 한끼만 먹고도 지낼 수가 있더라고요. 한끼 먹는 걸 보고 고행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을 보면 웃기는 거예요
그리고 자시가행정진을 했을 때도 하나도 어렵지가 않고 즐거웠어요. 새롭게 태어나는 기분이었어요.
그런데 지금 7독도 고행 이라고 얘기하는 사람이 있고요.
자시가행정진도 도깨비장난 고행이고 석가여래가 언제 고행해서 깨쳤느냐? 이렇게 얘기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쨌거나 안 해본 사람이 금강경 읽기 싫어서 한 소리라고 지금 알게 되었습니다.
물론 처음부터 주경야선가행정진 어려운 일입니다. 이거 아무한테나 시키시는 것도 아닙니다. 저는 지금 보니까 대승자나 최 상승자의 가능성이 있는 사람, 일승자 그런 사람들한테만 해당되는 것이지 하기 싫은 사람은 오실 필요가 없다. 이렇게 말씀드 리고 싶습니다. 그런데 어느 정도 준비된 분들은 지금 주경야선 가행정진은 너무나도 즐거운 것이다. 이것을 안 하면 나는 살 수가 없다. 이정도로 되신 분이 여기 많을 거 같습니다.
그런 분들은 하루에 1독만 해도 성불한다는 그런 꼬임에 하나도 빠지시지 않을 겁니다. 그런데 빠지신 분은 금강경 읽기를 되 게 싫어했던 분이 빠진다. 저는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잠이니 음식이니 여색이니 이런 본능의 세계가 절대인 줄 알았는데 거기서 서서히 벗어나니까 모든 선입견이 깨지면서 정말 극락세계가 있더라고요. 그런데 그런 극락세계에 우리는 머물면 안 됩니다. 어느 정도 수도한 뒤에는 가정을 버 리지 말고, 친구를 버리지 말고, 그리고 국가 사회를 버리지 말고, 그네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길이라면 도움을 주는 것이 결국은 자신의 완성의 과정이다.
이렇게 저는 생각을 하고 백박사님의 말씀도 그렇게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이해 할 때라야만 지금 제 강의가 물론 사람에 따라서 틀리지마는 상당히 저는 얼마 전에 2년 전에 미국에서 초청을 했 던 어떤 기업가를 생각을 하면서 언젠가는 전 세계에 잘 퍼질 수 있으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단 제가 방심하지 않아야 됩니다. 이만하면 되었다. 하면 내리막길입니다. 그리고 이 가르침이 전 세계로 퍼져나갈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너무나 실용성이고 불교의 위대성, 절대성을 나타내는 가르침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주말출가 첫날을 맞이해서 꼭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은 이 가르침이 별 볼일 없는 가르침이 아니다.
참 위대한 가 르침이고 꼭 필요한 가르침이고 그리고 전 세계에 퍼뜨릴 수 있는 귀중한 가르침이다.
이 가르침에 참여한 것을 참 영광으로 알고 참여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그러면 영광으로 알고 참여한 것과 정비례해서 빛나고 알찬 결과가 뒤따르는 것으로 그저 소원 성취하는 도구로 쓴다든지 또 갈 데가 없어서 오셨다든지, 또는 별 볼일 없지만 봐주기 위해서 오셨다는 분들까지도 있는지도 모릅니다.
그런 분들은 애당초 시작하시지 않는 것이 좋고요. 또 그런 사람들이 와서 딴 목적으로 오세요. 영광으로 알고 오지 않고 자기의 출세나 이익의 도 구로 사용해서 여기를 오셔서 이상한 짓을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 분들은 빨리 사라지시기를 바랍니다.
험한 말을 써서 죄송합니다.
그런데 제가 심각하게 느끼기 때문에 그런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단 제가 경험한 바에 의하면 참 이 가르침은 해볼 만한 가르 침이다.
그리고 우리가 달라는 게 없습니다. 요구하는 게 없습니다. 여러분들 계속해서 여기 나온다고 해서 나오세요. 라고 하 지 않습니다.
출석 부르거나, 질책하거나 인상 쓰거나 이러질 않습니다. 자유롭게 사시고 본래 잘못된 가르침, 선입견을 내려놓 으시기만 하면 됩니다. 그래서 당신들의 행복만 찾으시면 되는 겁니다.
우리는 단체를 만들려고 하지를 않습니다.
단체를 만드는 것은 우리 선생님의 뜻과 정 배치되는 겁니다.
집단화해서 세력화해 서 누구를 꼬드기는 일은 절대 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 주말출가의 기본정신임을 잘 아시기 바라고 또 언제 여기 양 보살님께서 얘기하시지만 우리 법당의 정체성에 대해서도 아마 오리엔테이션 시간에 잘 들으셔서 무슨 일을 하더라도 자기하 는 일에 자부심을 가지고 영광으로 알고 해야 그것이 성공을 이루지 마지못해서 한다.
다른 수단을 송치하기 위해서 왔다.
이 런 자세로 온다면 아무 소득이 없을 것임을 분명히 아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제도하시는 영산교주 석가모니불 시봉을 잘 하겠습니다.
제도하시는 용화교주 미륵존래불 공경을
모든 분들이 세세생생 선지식 모시고 부처님 기쁘게 해서 부처님 전에 복 많이 짓기를 발원 합니다.
미륵존여래불 미륵존여래불 미륵존여래불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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