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전 선사 이야기 관음경 중국 '당송 8대가' 중 한 사람으로 문학가이자 사상가인 한 퇴지가 당나라의 고승인 '태전 선사'를 찾아 여쭈었다."관음경에 의하면, 배를 타고 가다가 폭풍이 불고 파도가 일어 배가 뒤집혀서 모두 나찰의 나라로 떨어질 때, 아우성치는 사람 중에서 단 한 사람이라도 '나무관세음보살' 하고 염불하면, 파도가 잠잠해지고 난을 면한다는데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태전 선사가 대답했다. "어떤 개 같은 년이, 개 같은 짓을 해서 개 같은 아들을 낳았는데, 그 여자가 당신 어머니요? " 당나라의 실력자인 한퇴지가 모욕을 당해도 이만저만이 아니다. 당장 칼을 뽑아 내리치려다 참고 물러나와 태전선사 제자에게 있었던 일을 이야기하였다.제자가 말했다. "큰스님께서 어떻게 그 이상으로 법문을 잘..